
Jean-Baptiste Camille Corot · CC-BY-SA-4.0
제노바 만의 추억
상세 정보
이야기
이 그림 한가운데에는 풍경이 없다. 길고 평평한 갈색 띠가 있을 뿐이다. 코로가 벽에 실제로 난 개구부를 둘러 가며 장면을 그렸기 때문에, 풍경은 두 조각으로 나뉘어 있고 왼쪽 조각에는 따로 소장 번호까지 붙어 있다. 이 전시실에 걸린 로마와 나폴리의 길쭉한 풍경들과 함께, 망트의 같은 욕실을 위해 그린 것이다. 왼쪽에서는 나무들 사이로 바위 언덕 위의 밝은 건물이 보이고, 멀리 바다가 살짝 드러나며, 바위 틈에 작은 사람이 있다. 오른쪽에서는 우거진 나무 아래로 시냇물이 바위에 부딪혀 하얗게 부서진다. 전체 크기는 높이 두 미터 가까이, 너비 92센티미터다. 루브르는 제작 시기를 1825년에서 1850년 사이로만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