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븐 마이넛
상세 정보
이야기
1805년 스티븐 마이넛은 보스턴에서 샐리와 결혼했고, 부부는 곧 영국령 인도의 수도 캘커타로 사업차 항해를 떠났습니다. 이듬해 미국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뉴욕에서 존 트럼불 앞에 앉아 한 쌍의 초상화를 남겼습니다. 트럼불은 1804년 런던에서 돌아와 초상화로 생계를 꾸리고 있었습니다. 그의 장부에는 두 점에 200달러를 받았다고 적혀 있습니다.
마이넛은 단색 배경 앞에 반신상으로 그려졌고, 머리카락을 앞으로 빗어 내렸으며 흰 목도리를 턱 밑에 높이 매고 있습니다. 그림은 집안에 남아 있다가 1879년 부부의 딸 수전 마이넛이 두 초상화를 미술관에 기증했습니다. 짝으로 그려진 샐리의 초상화도 그곳에 있고, 두 점 모두 당시 유행하던 프랑스 양식을 본뜬 잎사귀 무늬의 원래 액자에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