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의 폭풍

Henri Matisse · PD

니스의 폭풍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919
기법
유채
유형
회화
크기
60.5 × 73.5 cm

이야기

마티스가 니스에 도착한 것은 1917년 12월 25일이다. 기관지염을 다스리러 내려와 프롬나드 데 장글레에 면한 보리바주 호텔에 방을 잡았다. 그런데 한 달 내내 비가 왔고, 짐을 싸서 돌아갈 뻔했다. 날이 갠 뒤 그는 이 빛을 매일 아침 다시 보게 된다는 걸 알았을 때 자기 행운이 믿기지 않았다고 훗날 말했다. 결국 평생 이 도시를 떠나지 않았다. 이 폭풍우를 그린 자리는 같은 해안 도로 25번지 메디테라네 호텔의 창가다. 군이 처음 묵던 호텔을 징발하는 바람에 1918년 가을에 옮겨 온 곳이었다. 스쳐 지나가는 날씨는 마티스에게 드문 소재였다. 세잔을 따라 머무는 것을 좇던 화가였고, 니스에서 보낸 겨울의 실내와 모델들 사이에서 이 파도와 야자수는 예외에 가깝다. 작품은 1960년 아내 아멜리의 유증으로 시의 소장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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