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나와 장로들

Artemisia Gentileschi · PD

수산나와 장로들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52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이야기

1652년,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는 예순을 앞두고 있었고, 젊은 시절을 보낸 로마를 떠나 나폴리에서 작업하고 있었다. 이 그림은 서명과 제작 연도가 남아 있는 그녀의 마지막 작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제자 오노프리오 팔룸보의 도움을 받아 완성되었다. 소재 자체는 낯설지 않았다. 그녀는 열일곱 살 무렵 이 주제를 처음 그린 적이 있다. 여기서 그녀는 다시 『다니엘서』의 한 장면, 목욕하던 젊은 수산나를 두 장로가 엿보며 위협하는 이야기로 돌아온다. 오랫동안 이 그림은 볼로냐의 여성 화가 엘리사베타 시라니의 작품으로 여겨졌고, 뒷날에야 그 이름 아래에서 아르테미시아 본인의 서명이 확인되었다. 지금은 볼로냐 국립 회화관에 걸려 있다. 공교롭게도 이 그림이 잘못 넘겨졌던 바로 그 화가의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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