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트리흐트 앞 진영에 도착하는 루이 14세 (1673년 6월)

마스트리흐트 앞 진영에 도착하는 루이 14세 (1673년 6월)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86
기법
캔버스에 유채 (전사)
유형
회화
크기
230 × 332 cm

이야기

마스트리흐트는 뫼즈강 가의 요새 도시였고, 1673년 6월 루이 14세의 군대에 포위된 지 13일 만에 함락되었다. 네덜란드 공화국과 전쟁을 벌이던 때였다. 이번에는 왕이 실제로 직접 포위전을 지휘했고, 공성 작업은 축성가 보방이 맡았다. 판 데르 뮐런은 현장에 가서 지형을 직접 살폈고, 그래서 지평선의 도시가 정확하게 그려져 있다. 성벽이 길게 이어지고, 가운데쯤에는 성 세르바티우스 대성당이 우뚝 솟아 있다.

그림은 그로부터 10여 년이 지나서야 그려졌다. 왕이 베르사유를 벗어나 쉬던 작은 별궁, 마를리 성의 국왕 처소 대기실에 걸 그림으로 주문되었고, 1687년에 액자가 납품되었으니 그 무렵 걸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왕은 중경의 흰 말을 보면 금방 찾을 수 있다. 1750년에 이 그림을 손본 복원가는 그림이 불에 그을려 비늘처럼 떨어져 나가고 있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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