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헤 운하 부근에서의 마르생 백작의 패배

브뤼헤 운하 부근에서의 마르생 백작의 패배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70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50 × 80 cm

이야기

1667년 8월 31일, 플랑드르 원정이 끝나 갈 무렵 벨퐁 원수와 크레키 원수가 이끄는 프랑스군이 브뤼헤 운하 근처에서 마르생 백작의 스페인군을 무찔렀다. 이 그림은 태피스트리를 만들기 위한 중간 단계의 유화 스케치다.

파리의 왕립 고블랭 제작소는 루이 14세 치세 초기를 기리는 연작 태피스트리 '국왕의 역사'를 짜고 있었고, 이 스케치는 그 열두 번째 작품을 준비한 것이다. 먼저 큰 소묘가 만들어졌는데, 궁정 수석 화가 샤를 르 브룅이 인물을, 판 데르 뮐런이 풍경을 그렸다. 이 소묘도 루브르에 있다. 판 데르 뮐런은 이를 바탕으로 폭 80센티미터쯤 되는 이 유화를 그렸고, 이어 화가 피에르 드 세브가 이를 직공들이 따라 짤 실물 크기의 밑그림으로 키웠다. 폭이 5.5미터가 넘는 그 밑그림은 지금 베르사유에 있다. 스케치는 1691년에도 고블랭에 있었고, 1785년에 루브르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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