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1년 9월 27일 퐁텐블로에서의 왕태자 탄생

Peter Paul Rubens · PD

1601년 9월 27일 퐁텐블로에서의 왕태자 탄생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23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394 × 295 cm

이야기

제목이 알리는 일은 1601년에 일어났다. 퐁텐블로 궁에서 마리 드 메디시스가 아들, 훗날의 루이 13세를 낳았고, 프랑스는 마침내 적법한 후계자를 얻었다. 그러나 루벤스가 이 장면을 그린 것은 20년도 더 지난 1622년 무렵으로, 왕비가 파리에 새로 지은 뤽상부르 궁전을 위해 주문한 24점의 연작 가운데 하나다. 그 무렵 어머니와 바로 그 아들은 오래 반목한 사이였고, 연작 전체는 그녀의 생애를 잇단 영광으로 들려주도록 짜여 있었다. 그래서 화면에는 가정적인 기색이 전혀 없다. 마리는 여신처럼 왕좌에 앉았고, 정의의 여신을 비롯한 인물들이 갓난아기를 돌보며, 풍요의 뿔이 쏟아내는 열매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자녀들을 가리킨다. 왕조를 떠받치는 이 아기는 곧장 우의의 여신들의 품으로 건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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