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모 마리아의 탄생
상세 정보
이야기
이 제단화는 끝내 주문한 사람에게 전달되지 않았다. 1605년 모데나 공작 체사레 데스테가 로마에 있던 안니발레 카라치에게 주문했지만, 1609년 화가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캔버스는 그의 손에 남아 있었다. 1633년 이전에는 이미 아드리아해 연안의 순례지 로레토, 산타 카사 대성당의 칸투치 가문 예배당에 걸려 있었다. 성모의 탄생은 두 겹으로 펼쳐진다. 안쪽 침대에는 성 안나가 누워 쉬고, 앞쪽에서는 여인들이 갓 태어난 마리아를 둘러싸고 돌본다. 아치 꼭대기에서는 아기 천사들이 가득한 구름 사이로 하느님 아버지가 내려다본다. 1772년부터 1781년까지 그림은 모자이크로 옮겨지기 위해 로마에 가 있었고, 1797년 프랑스 위원들이 파리로 가져갔다. 1815년 압수된 작품 상당수가 이탈리아로 돌아갈 때 이 그림은 루브르에 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