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 칼버르스트라트의 얀 더 흐로트 서점과 복권 판매소

암스테르담 칼버르스트라트의 얀 더 흐로트 서점과 복권 판매소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779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38.5 × 33.5 cm

이야기

이사크 아우바터르는 서명 옆에 작은 숫자들을 적어 넣었다. 월, 둘로 나눈 연도, 그리고 일이다. 합치면 1779년 10월 25일, 네덜란드 연방공화국의 공영 복권인 ‘헤네랄리테이트 복권’ 판매가 시작된 날이 된다. 얀 더 흐로트의 가게 문 앞이 북새통인 것도 그 때문이다. 남자들은 서로 밀치고 서로의 몸 위로 기어오르며 안으로 들어가려 하고, 입구 위 간판은 여기서 표를 판다고 알린다. 그 위에는 학문과 문예를 기리는 라틴어 문구가 걸려 있다. 한 해의 나머지 기간에 이 집은 서점이었기 때문이다. 위층 창문마다 구경꾼들이 몸을 내밀고, 양옆 여관의 손님들도 재미있다는 듯 지켜본다. 이 건물은 지금도 칼버르스트라트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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