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할례

Titian · PD

그리스도의 할례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506
기법
유채
유형
회화
크기
36.8 × 79.4 cm

이야기

이 그림은 나무판에 그려졌고 표면이 적잖이 상해 있습니다. 가로는 79센티미터쯤 되는데 세로는 37센티미터밖에 되지 않습니다. 제단화가 아니라 방에 두기 위한 길쭉한 판이었고, 주제는 태어난 지 여드레 되는 날 성전에서 치른 의식입니다. 그린 곳은 1506년 무렵의 베네치아, 그린 사람은 18세 언저리의 티치아노였습니다. 그때 베네치아의 기준은 아주 늙은 조반니 벨리니였고, 새로 떠오른 이름은 조르조네였습니다. 예일대학교 미술관은 이 판의 유화 처리에서 두 사람을 모두 읽어 냅니다. 그림이 미국으로 건너온 것은 1871년, 제임스 잭슨 자비스가 피렌체에서 모은 수집품을 사들이면서였습니다. 상한 표면 너머로 붓의 움직임은 지금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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