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fred Sisley · PD
눈 덮인 마를리르루아의 쾨르볼랑 언덕
상세 정보
이야기
이 눈길은 오랫동안 루브시엔으로 가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기록되어 왔습니다. 지금은 마를리르루아에서 루브시엔 쪽으로 올라가는 비탈, 쾨르볼랑 언덕으로 봅니다. 두 지명이 뒤섞인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시슬레는 1874년부터 1877년까지 마를리에 살았습니다. 세를 얻은 집은 아브뢰부아르 거리, 말에게 물을 먹이던 오래된 급수장 바로 위였습니다. 마를리는 본래 루이 14세가 베르사유를 벗어나 쉬던 곳이었습니다. 궁은 1806년에 헐렸고, 마을은 남은 정원과 수리 시설 주변에서 계속 살아갔습니다. 시슬레는 그 급수장을 20점 남짓한 캔버스에 그렸고, 주변 길은 계절을 바꾸어 가며 그렸습니다.
오르세 미술관은 이 그림의 제작 연도를 1877년에서 1878년 사이로 봅니다. 국가 컬렉션에 들어온 것은 1951년, 알베르 샤르팡티에 박사 부부의 기증을 통해서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