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해 중인 네덜란드 함대
상세 정보
이야기
흰 바탕을 칠한 캔버스에 검은 잉크로 그린 펜화다. 밧줄 하나까지 따라 그려서 멀리서 보면 판화처럼 보인다. 1672년 빌럼 판 더 펠더가 완성했다. 1674년 7월 27일 암스테르담의 출판업자 피터르 블라우가 피렌체로 편지를 보내 그림이 다 되었다고 알렸다. 블라우는 메디치 가문의 추기경 레오폴도를 위해 네덜란드에서 그림을 사들이던 사람으로, 부르는 값 400플로린을 325플로린으로 깎아 손에 넣었다. 12월에는 남쪽으로 부쳤다고 다시 알렸다. 추기경이 1675년 3월에 죽은 뒤 작성된 피티 궁전 3층 거처의 목록에는 209번, 사티로스의 방에 걸린 것으로 적혀 있다. 액자는 같은 해 주세페 로신로티가 만든 검은 칠 액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