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9년 2월 18일 됭케르크 부근 스페인군과의 해전

1639년 2월 18일 됭케르크 부근 스페인군과의 해전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59
기법
캔버스에 잉크
유형
회화
크기
123 × 185 cm

이야기

1639년 2월, 네덜란드 제독 마르턴 트롬프는 전함 12척으로 봉쇄선을 펴 스페인 함대를 됭케르크 항구 안에 묶어 두고 있었다. 됭케르크는 네덜란드 배를 노리던 사략선들의 근거지인 플랑드르의 항구였다. 2월 18일 항구 앞바다에서 전투가 벌어졌고, 이 그림 속 네덜란드 군함들은 뱃머리를 적 쪽으로 돌리고 있어 우리는 대부분 배의 뒷모습을 보게 된다. 조각으로 장식한 선미는 배마다 달랐는데, 빌럼 반 데 벨더는 이를 아주 꼼꼼하게 그려 배 한 척 한 척을 알아볼 수 있게 했다. 그는 해전이 있고 20년이 지난 1659년에 이 작품을 전부 펜으로, 밝은 바탕칠을 한 캔버스 위에 잉크로 그렸다. 판화가가 동판에 선을 새기듯 한 작업이었다. 폭이 2미터 가까이 되며, 오른쪽 아래에 'W. v. Velde f. 1659'라는 서명과 연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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