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죄 없는 잉태

원죄 없는 잉태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492
기법
목판에 달걀 템페라
유형
회화
크기
194.3 × 93.3 cm

이야기

1492년, 크리벨리가 이 패널에 서명하고 연도를 적었을 때 무염시태는 교회 안에서 아직 논쟁거리였습니다. 성모 마리아 자신이 원죄 없이 잉태되었다는 믿음입니다. 프란치스코회는 이를 옹호했고 도미니코회는 반대했으며, 자신도 프란치스코회 출신인 교황 식스토 4세가 양쪽이 서로를 이단이라 부르지 못하게 금지해야 했을 정도입니다. 교의로 선포된 것은 1854년이었습니다. 이 그림은 마르케 지방의 작은 도시 페르골라의 프란치스코회 성당을 위해 그려졌고, 수도회의 입장을 글로 드러냅니다. 두 천사가 마리아 머리 위로 띠를 펼치는데, 거기에는 처음부터 하느님의 생각 속에 잉태되었듯이 나는 그렇게 지어졌다고 적혀 있습니다. 위에서는 성부가 붉은 세라핌 사이에서 내려다보고, 그 아래 비둘기가 있으며, 선반에는 주전자에 꽂은 장미와 유리 꽃병의 흰 백합이 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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