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토마스의 의심

성 토마스의 의심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545
기법
캔버스에 유채(패널에서 옮김)
유형
회화
크기
275 × 234 cm

이야기

1540년대의 리옹은 프랑스 금융의 중심지였고, 그곳 자금의 상당 부분이 피렌체의 돈이었다. 피렌체 출신 상인과 은행가들이 이 도시에 살며 사업을 했고, 도미니코회의 노트르담 드 콩포르 성당에 자기들만의 경당을 두고 있었다. 그 가운데 한 사람으로 국왕 프랑수아 1세의 고문이기도 했던 은행가 톰마소 과다니가 이 경당을 위해 제단화를 주문했다. 살비아티는 1540년대 중반 피렌체에서 이 그림을 그렸고, 작품은 알프스를 넘어 리옹으로 보내졌다. 그리스도는 부활의 깃발을 들고 있다. 상처를 직접 만져 보기 전에는 믿지 않겠다던 사도 토마스가 그 곁에 무릎을 꿇고 그리스도의 얼굴을 올려다보고, 다른 제자들은 뒤편에 몰려 있다. 그림은 1790년 혁명 중에 몰수될 때까지 리옹에 있었고, 네 해 뒤 루브르에 들어왔다. 원래 나무판에 그려졌으나 훗날 캔버스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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