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뉴쉬르메르의 방파제

Édouard Manet · PD

불로뉴쉬르메르의 방파제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68
기법
유채
유형
회화
크기
59.5 × 73.3 cm

이야기

두 방파제 사이 틈에 돛배 한 척이 정박해 있다. 시선이 가장 오래 머무는 자리다. 부두는 캔버스를 비스듬히 가로지르며 그림을 둘로 나누는데, 1868년 당시로서는 흔치 않은 구성이었다. 나무 부두 위의 사람들은 한 명씩 스케치북에 그려진 뒤, 홀로 또는 작은 무리로 배치되었다. 난간에 기댄 양산 쓴 여자와 아이는 공들여 마무리했고, 다른 산책객들은 붓질 서너 번으로 끝냈다. 마네는 그해 여름을 가족과 함께 불로뉴쉬르메르에서 보냈다. 그곳은 1843년에 열린 포크스턴 정기선의 프랑스 쪽 관문이면서, 피서객이 몰리기 시작한 해안 도시였다. 같은 해 8월 초, 그는 부두에 면한 호텔 창에서 자정 무렵의 같은 항구를 다시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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