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토바의 학살

만토바의 학살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59
기법
패널에 유채
크기
18 × 30 cm

이야기

18×30센티미터인 이 나무판은 그림 면보다 뒷면이 더 많은 것을 말해 준다. 뒷면에는 흘림체로 쓴 헌사가 비스듬히 지나간다. 존경하는 타바키 소령에게 경의의 표시로, 그리고 조반니 코스타의 서명. 코스타는 파토리에게 자연을 보고 그리라고 떠민 로마의 화가이자 친구였고, 타바키는 가리발디 밑에서 싸운 장교였다. 파토리가 피렌체에서 코스타에게 이 작은 그림을 건넸고, 코스타가 소령에게 넘긴 것으로 보인다.

앞면은 1859년 무렵의 것으로, 무기 사이에 병사와 민간인이 뒤엉켜 있다. 당시 만토바는 오스트리아가 끝까지 쥐고 있던 포강 이북 요새 도시 가운데 하나였고, 그 이름에는 처형과 보복의 오랜 기억이 따라다녔다. 여기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는 여전히 논쟁거리다. 어느 한 가문의 몰살을 그렸다는 해석은 반박을 받았고, 미술관 기록도 주제를 확정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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