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장퇴유 정원의 모네 가족

Édouard Manet · CC0

아르장퇴유 정원의 모네 가족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74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61 × 99.7 cm

이야기

1874년 봄, 모네와 르누아르를 비롯한 30명가량의 화가가 파리 카퓌신 대로에 있던 사진가 나다르의 작업실에서 자기들만의 전시를 열었다. 인상주의라는 이름은 한 비평가의 조롱에서 그때 나왔다. 마네는 참여를 거절했다. 그는 여전히 공식 살롱을 고집하고 있었다.

그해 7월 마네는 센강 건너 아르장퇴유 맞은편에 있는 주느빌리에의 가족 집으로 옮겨가, 여름 내내 야외에서, 자신이 동참하기를 거부했던 바로 그 방식으로 그렸다. 카미유 모네가 잔디에 앉아 있고 일곱 살 난 장이 곁에 있다. 뒤쪽에서는 작업복 차림의 모네가 꽃을 손질한다. 마네가 붓을 들던 참에 르누아르가 찾아와 모네에게서 캔버스와 물감을 빌려 몇 걸음 떨어진 자리에서 같은 두 사람을 그렸다. 화면 왼쪽 앞에는 수탉과 암탉과 병아리가 나란히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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