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퍼하는 성모

슬퍼하는 성모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356
기법
패널에 템페라와 금박
유형
회화
크기
140 × 58 cm

이야기

이 성모는 교회 높은 곳, 십자가 곁에서 보이도록 그려졌다. 짝을 이루는 성 요한과 함께, 따로 떨어진 세 개의 패널로 이루어진 십자가 처형 장면의 양옆 인물이었을 가능성이 크고, 가운데에는 십자가에 달린 그리스도가 있었을 것이다. 1926년 이 두 점을 처음 발표한 비평가 리오넬로 벤투리는 성모를 왼쪽, 곧 그리스도의 오른편에 두었다. 학자들은 이런 배치를 14세기 베네치아에 널리 퍼져 있던 비잔틴 관습과 연결한다. 성주간 동안 이런 인물상들을 신랑과 성가대석을 가르는 칸막이 위에 세워 두었다는 것이다. 흔히 본보기로 꼽히는 것은 파올로 베네치아노가 1348년 무렵부터 달마티아 해안의 라구사, 지금의 두브로브니크에 있는 도미니코회 성당을 위해 그린 커다란 십자가 처형상이다. 장면 자체는 요한 복음서에서 왔는데, 숨을 거두려는 예수가 어머니와 사랑하는 제자를 서로에게 맡긴다. 미술관은 두 점을 1355년에서 1357년 무렵의 작품으로 보고, 화가로 파올로와 로렌초 베네치아노를 함께 적는다.

앱에는 수천 편의 이야기가 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