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아의 센강 (습작)

Paul Signac · PD

사무아의 센강 (습작)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99
기법
유채
유형
회화
크기
26.9 × 34.8 cm

이야기

1899년은 시냐크가 자기 주장을 책으로 펴낸 해다. 순색을 나란히 놓아 눈이 섞게 하면 팔레트에서 이겨 놓은 색보다 밝아 보인다는 생각을 들라크루아까지 거슬러 짚은 《외젠 들라크루아에서 신인상주의까지》가 파리에서 나왔다. 신인상주의를 시작한 조르주 쇠라가 세상을 떠난 지 8년이 지난 때였고, 이 책으로 시냐크는 그 화풍을 대변하는 사람이 되었다. 같은 해 가을 그는 퐁텐블로 숲 가까운 센강 상류의 사무아로 가서 강을 그린 작은 습작을 여러 점 남겼다. 이 그림도 그중 하나로, 27 곱하기 35센티미터 정도의 나무판에 그렸다. 묽게 깔아 둔 밑칠 위로 네모난 붓자국이 두껍게 올라가고, 물과 강둑에서 그 붓자국이 각각 다른 방향으로 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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