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ustave Courbet · PD
건초철의 낮잠
상세 정보
이야기
쿠르베가 이 그림을 그린 것은 1867년 여름, 고향 프랑슈콩테의 두 강 골짜기에 있는 친구 집에 머물 때였습니다. 그는 바로 이런 노동 한가운데서 자랐습니다. 그림은 건초 만들기가 멈춘 한순간, 한낮의 휴식을 담았습니다. 일꾼도 소도 그저 손을 놓고 더위 속에서 졸고 있습니다. 도발적이었던 것은 크기였습니다. 높이 두 미터가 넘는 화폭은 왕과 전투와 성인을 위한 형식이었는데, 쿠르베는 그것을 들판에서 잠든 농사꾼들에게 내주었습니다. 1869년 살롱에 마침내 내걸자 비평가들은 짐승들을 물고 늘어졌습니다. 한 사람은 소를 물뇌증이라 깎아내렸고, 다른 사람은 추한 것을 좋아하는 취향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쿠르베는 평생 이 그림을 팔지 못했습니다. 파리시가 이 그림을 사들인 것은 그의 화실 경매가 열린 1881년, 그가 망명지에서 세상을 떠난 지 네 해 뒤의 일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