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ancisco Goya · PD
나무꾼들
상세 정보
이야기
1779년 7월 21일에 두 점, 이듬해 1월 24일에는 한꺼번에 11점. 고야가 산타 바르바라 왕립 태피스트리 공장에 밑그림을 넘긴 속도다. 이 그림도 그 11점에 들어 있다. 당시 공장에서는 작업 중단 이야기가 돌았고, 주문을 마무리하지 못하면 삯도 받지 못했다. 연작이 놓일 자리는 마드리드 근교 엘 파르도 궁전, 아스투리아스 공 부부의 침실 앞 대기실이었다. 훗날의 카를로스 4세와 마리아 루이사 부부다. 쓰러진 나무를 세 사람이 해체한다. 둘은 도끼를 들었고 한 사람은 등을 보인 채 장작을 모은다. 화면은 개구부 위 좁고 높은 자리에 맞춰 짜였고, 《기타를 든 마호》와 짝을 이루었다. 1856년 무렵 공장에서 왕궁으로 옮겨졌고 1870년 프라도에 들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