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마리의 말
상세 정보
이야기
1889년 5월 버펄로 빌의 와일드 웨스트 쇼가 파리 외곽 뇌이에 천막을 쳤습니다. 에펠탑을 남긴 그 만국박람회가 열리는 동안 내내였습니다. 당시 67세로 유럽에서 가장 이름난 동물 화가였던 로자 보뇌르는 천막 사이에서 작업할 허락을 받았습니다. 여러 날 이젤을 세우고 말 위의 윌리엄 코디를 그렸고, 그 초상은 공연 포스터에 쓰였습니다.
두 마리 말을 그린 이 캔버스도 같은 해 무렵으로 봅니다. 머스탱은 그에게 낯선 말이 아니었습니다. 그의 작업을 흠모한 미국 말 사육가가 퐁텐블로 숲 가장자리에 있는 그의 집으로 몇 마리를 보내 주었기 때문입니다. 이 그림은 알렉산드리아의 그리스인 면화 상인 미하일 살바고스와 그의 아내 아르기니 베나키의 기증으로 아테네에 들어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