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피드의 날개를 자르는 비너스

Jean-Baptiste Camille Corot · PD

큐피드의 날개를 자르는 비너스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71
기법
유화
유형
그림
크기
70.5 × 54 cm

이야기

기록에 남은 첫 소장자는 벨기에의 미술상이자 화가 알프레드 스테방스의 형제인 아르튀르 스테방스다. 코로가 세상을 떠난 1875년, 이 그림은 브뤼셀의 그에게 있었다. 그 뒤 20년쯤 벨기에에 머물며 화가 알프레드 드 크니프를 거쳐 브뤼셀의 수집가 에밀 데컨스에게 넘어갔다. 1897년 파리의 화상 뒤랑뤼엘은 이 그림을 뉴욕의 설탕 정제업자 헨리 오즈번 해브마이어에게 팔았는데, 해브마이어는 친구를 대신해 사들인 것이었다. 올리버 해저드 페인은 스탠더드 오일의 재무 담당자로 큰돈을 벌었고, 평생 결혼하지 않았으며, 그림을 고를 때는 해브마이어의 조언을 따랐다. 1917년 페인이 죽자 그림은 조카 해리 페인 빙엄에게 상속되었고, 1987년까지 집안에 남아 있다가 빙엄을 기리는 익명 기증으로 미술관에 들어왔다. 비너스는 상반신을 드러낸 채 풀밭에 무릎을 꿇고 큐피드에게 과일을 내민다. 큐피드가 그것을 바라보는 사이, 그녀의 다른 손은 작은 가위를 들고 그의 등 뒤로 돌아가 날개를 향한다. 미술관은 제작 시기를 1870년에서 1873년 무렵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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