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 아우더제이츠 포르부르흐발과 아우더 교회 풍경

암스테르담 아우더제이츠 포르부르흐발과 아우더 교회 풍경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70
기법
패널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41.4 × 52.3 cm

이야기

암스테르담의 운하는 지독한 악취를 풍겼다. 하수도도 수도도 없어서 온갖 오물이 그대로 물에 버려졌다. 얀 반 데르 헤이덴은 그것까지 그렸다. 다리 옆의 작은 나무 오두막은 공중변소로, 오물이 곧장 운하로 떨어졌다. 바로 그 옆에서 한 여인이 같은 물에 빨래를 하고 있다. 이곳은 아우더제이츠 포르부르흐발, 도시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운하이고, 그림 속 구간은 비어카이라 불리던 곳이다. 배에서 맥주 통을 부리던 부두로, 맥주는 대부분 함부르크에서 들여온 것이었다. 그 위로 아우더 교회, 곧 옛 교회가 솟아 있는데, 그 카리용은 1658년과 1659년에 완전히 새로 바뀌었다. 건물 정면의 벽돌 하나하나는 반 데르 헤이덴이 직접 그렸지만, 부두의 수많은 작은 인물들은 그가 이런 일에 자주 불러 쓰던 아드리안 판 데 펠더가 그렸을 것으로 여겨진다. 이 패널화는 훗날 헤센카셀의 빌헬름 8세, 말메종의 조제핀 황후, 러시아의 알렉산드르 1세를 거쳐, 1940년 히틀러가 린츠에 세우려던 미술관을 위해 팔렸고, 전쟁이 끝난 뒤 마우리츠하위스 미술관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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