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세날레 입구 전경

Canaletto · PD

아르세날레 입구 전경


상세 정보

소장처
워번 애비
제작 연도
1732
기법
유채
유형
회화
크기
46.99 × 78.74 cm

이야기

아르세날레는 베네치아 공화국의 국영 조선소였다. 갤리선을 지어 그대로 물에 띄우던 성벽 두른 작업장으로 전성기에는 수천 명이 일했다. 1730년대의 공화국은 1718년 이후로 전쟁이 없었고, 조선소는 예전 능력에 한참 못 미치게 돌아갔으며, 도시는 찾아오는 사람들로 먹고살았다. 카날레토가 이 그림을 그려 준 상대도 그런 방문객이었다. 이탈리아 여행을 마치고 돌아간 젊은 베드퍼드 공작이 1730년대 초에 주문한 연작 가운데 하나이고, 카날레토가 한 사람을 위해 그린 가장 큰 무리다. 그 연작은 흩어진 적이 없어 지금도 워번 애비에 함께 걸려 있다. 아르세날레 정문 옆에는 베네치아가 1680년대에 아테네의 항구에서 실어 온 대리석 사자들이 서 있다. 그중 하나가 피레우스의 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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