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골 외과의 (촉각)
상세 정보
이야기
17세기 네덜란드 지역에서는 오감을 농민의 모습으로, 다소 거친 웃음과 함께 그리는 일이 흔했다. 1637년 하를럼의 화가 얀 민서 몰레나르는 촉각을, 여인의 치마 속에 손을 넣었다가 슬리퍼로 머리를 얻어맞는 농부로 그렸다. 브라우어르가 촉각에 고른 것은 고통이었다. 여기서는 상처를 치료하고 있다. 미술관의 설명처럼 환자와 의사, 구경꾼의 세 머리가 바짝 모여 있어 시선이 곧장 상처로 향한다. 브라우어르는 몇 개의 선만으로 환자의 고통과 의사의 긴장을 전한다. 높이 23센티미터 남짓한 오크 패널로, 같은 연작의 미각, 청각과 함께 같은 전시실에 걸려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