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복 차림의 두 여인이 그려진 벽화 단편

예복 차림의 두 여인이 그려진 벽화 단편


상세 정보

작가
미상의 이집트 미술가 (람세스 시대)
제작 연도
-1182
기법
진흙 회반죽(무나) 위에 채색
유형
회화
크기
61 × 39 cm

이야기

이 조각이 떼어져 나온 벽은 어쩌면 지금도 이집트에 서 있을지 모릅니다. 루브르는 이 단편을 테베 서안의 한 무덤과 연결 짓습니다. 이집트학자들이 TT 286이라는 번호를 붙인 무덤으로, 주인은 니아이라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식탁의 서기', 곧 음식과 물자를 관리하던 관리였습니다. 드라 아부 엘나가 언덕 비탈에 있는 이 무덤에는 화려한 벽화가 남아 있고,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미국 이집트 연구 센터의 보존 전문가들이 이곳에서 작업하며 떨어져 나온 채색 조각 몇 점을 벽의 제자리에 되돌려 붙였습니다.

이 조각은 그보다 훨씬 먼 곳까지 갔습니다. 이집트와 수단을 탐험한 프랑스 광물학자이자 여행가 프레데리크 카이요의 두 번째 수집품에 들어 있던 것으로, 1824년 파리 왕립 도서관의 메달실이 그의 수집품을 사들였습니다. 루브르로 옮겨진 것은 1907년이 되어서였습니다.

그림은 진흙을 섞은 회반죽 위에 그려졌습니다. 친족들의 행렬 가운데 일부로, 주름 잡힌 옷에 긴 가발을 쓴 두 여인이 서 있습니다. 이마에는 연꽃을 묶고 머리 위에는 향유를 굳힌 원뿔을 얹었으며, 귀걸이와 팔찌를 하고 꽃다발을 든 채 두 손을 들어 경배하고 있습니다. 람세스 시대, 기원전 13세기에서 11세기 사이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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