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방의 밀밭

Jean-Baptiste Camille Corot · CC-BY-SA-4.0

모르방의 밀밭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42
기법
유채
유형
회화
크기
39 × 75 cm

이야기

1842년 여름, 코로는 부르고뉴 지방의 숲이 우거진 구릉지 모르방에 있었다. 그는 1840년대에 이곳을 여러 차례 찾아 약 15점의 그림 소재를 얻었다. 잘 익은 밀밭 위의 여름 햇살은 따뜻하지만 눈부시지는 않다. 리옹 미술관은 이 빛이 코로가 몇 해 전에 그린 이탈리아 풍경, 예컨대 지금 루브르에 있는 볼테라 풍경을 떠올리게 한다고 설명한다. 그림 속에 명소 같은 것은 없다. 나무 한 줄과 낮은 언덕, 그리고 일하는 농부 두 사람이 보일 뿐이다. 한 사람은 이삭 위로 몸을 숙이고, 다른 한 사람은 서 있다. 초록은 비슷한 색조를 여러 겹으로 나누어 빠르고 절제된 붓질로 칠했다. 이 캔버스 유화는 1884년 수집가 알프레드 벨레 뒤 푸아자의 유증으로 리옹 미술관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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