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 있는 목동이 있는 숲 풍경

Thomas Gainsborough · PD

앉아 있는 목동이 있는 숲 풍경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748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49 × 65 cm

이야기

1748년 무렵, 스무 살을 갓 넘긴 게인즈버러는 런던을 떠나 고향인 서퍽의 서드베리로 돌아와 있었다. 그는 그곳에서 이 작은 풍경화를 그렸다. 큰 나무들 아래 목동이 가축과 함께 앉아 쉬고, 멀리 지평선에는 그가 자란 고장의 시골 교회를 떠올리게 하는 종탑이 솟아 있다. 나뭇잎을 묵직한 덩어리로 뭉쳐 그리는 방식과 하늘을 다루는 솜씨는 17세기 네덜란드 풍경화에서 왔는데, 당시 영국에서 즐겨 수집되던 화풍이었다. 풍경은 그가 진정으로 좋아한 주제였지만, 훗날 생계는 주로 초상화로 꾸리게 된다. 이 그림은 오늘날 화가가 태어난 서드베리의 집, 게인즈버러 하우스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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