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치는 소녀들

Siren-Com · CC-BY-SA-3.0

피아노 치는 소녀들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92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116 × 81 cm

이야기

1890년 르누아르는 알린 샤리고와 결혼했고, 오랑주리 미술관에 따르면 결혼 선물로 피아노를 한 대 샀습니다. 두 해 뒤인 1892년, 그는 피아노 앞의 두 소녀라는 같은 장면을 거듭 그려 적어도 여섯 가지 버전을 남겼습니다. 그해 프랑스 정부가 사들인 완성작은 센강 건너편 오르세 미술관에 있는데, 소녀들 뒤로 커튼과 꽃병이 보입니다. 이 오랑주리 미술관 작품에서는 그런 세간이 거의 사라지고, 벽은 초록과 파랑, 금빛의 느슨한 붓질 속으로 풀어집니다. 같은 해 클로드 모네는 루앙에서 빛에 따라 달라지는 대성당 정면을 거듭 그리고 있었고, 오랑주리 미술관은 르누아르 역시 연작 같은 것을 구상했을 가능성을 짚습니다. 이 그림은 훗날 화상 앙브루아즈 볼라르와 폴 기욤의 손을 거쳤고, 1959년 기욤의 미망인 도메니카 발테르의 컬렉션과 함께 프랑스 국가 소장품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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