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타히티 여인

Attributed to Paulin Jénot, sketched by Paul Gauguin · PD

젊은 타히티 여인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91
기법
유채
유형
회화
크기
36 × 30 cm

이야기

이 작은 초상화의 첫 주인은 제노라는 젊은 프랑스 해군 중위였다. 1891년 6월 고갱이 타히티의 파페에테에 도착했을 때 그곳에 자리 잡도록 도와준 사람이다. 고갱은 시골로 옮기기 전 처음 몇 달을 프랑스 식민지의 수도였던 이 도시에서 보냈고, 그림 속 여인은 그때의 이웃이었다. 넓은 노란 밀짚모자를 쓰고 목이 높은 붉은 윗옷을 입은 모습이다. 그녀를 무엇이라 부를지는 끝내 정해지지 않았다. 그림은 젊은 타히티 여인이라고도, 젊은 크레올 여인이라고도 불렸고, 혼혈 여성으로 소개되기도 한다. 높이가 36센티미터밖에 되지 않는 이 그림은 거친 삼베 천에 그려졌다. 물감을 얇게 칠해서 얼굴 위로도 천의 성긴 올이 비쳐 보인다. 1976년 피에르 레비와 드니즈 레비 부부의 기증으로 트루아 현대미술관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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