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프란스 판 다우번

얀 프란스 판 다우번

1656–1727 · 스페인령 네덜란드 · 네덜란드 황금시대, 바로크, 레이던 화파


이야기

1682년, 당시 스페인령 네덜란드에 속했던 로르몬트 출신의 젊은 화가가 뒤셀도르프 궁정에 도착했다. 그가 섬긴 이는 독일 제후이자 열렬한 수집가였던 팔츠 선제후 요한 빌헬름이었다. 얀 프란스 판 다우번은 이후 평생 그를 섬겼고, 선제후의 이름난 회화관을 세우는 일을 도왔다.

그의 주된 일은 초상화였다. 그는 선제후를 몇 번이고 그렸고, 그의 두 번째 부인 안나 마리아 루이자 데 메디치도 그렸다. 피렌체 메디치 가문의 마지막 사람이었다. 남편을 여읜 그녀는 피렌체로 돌아갔고, 메디치 가문의 소장품 전부를 토스카나를 결코 떠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도시에 남긴 이가 바로 그녀였다. 바로 이 인연 때문에 판 다우번이 그린 부부의 이중 초상이 오늘날 우피치에 걸려 있다.

그는 여행도 했다. 선제후를 따라 빈으로 가 황제와 황후를 그렸고, 바이올린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아르칸젤로 코렐리 같은 인물도 그렸다. 1727년 뒤셀도르프에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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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작품 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