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구 가장자리에서

사구 가장자리에서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98
기법
유채

이야기

1898년 무렵 토로프는 아주 다른 가락으로 해안을 그리고 있었다. 여기는 두 카트베이크, 내륙의 카트베이크 비넌과 물가의 카트베이크 안 제이 사이에 있는 모래언덕의 가장자리로, 어부들의 그물이 말리려고 모래 위에 펼쳐져 있다. 그는 이 장면을 작게 나누어 찍은 색점들로 쌓아 올렸다. 파리에서 조르주 쇠라의 작품을 보고 받아들인 점묘법의 방식이다. 그래서 모래언덕 위의 빛은 순수한 안료의 알갱이로 부서지는 듯 보인다. 모래 위에서 마르는 그물만이, 이 밝은 모래언덕 자락이 고기잡이로 살아간다는 것을 일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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