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고리 (마르스, 비너스, 빅토리아와 큐피드)

알레고리 (마르스, 비너스, 빅토리아와 큐피드)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560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109 × 176 cm

이야기

이 그림을 푸는 열쇠는 도금양과 장미입니다. 둘 다 비너스의 식물이자 혼례와 이어진 식물이어서, 빈 미술사 박물관은 이 작품을 결혼의 알레고리로 읽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전쟁의 신 마르스와 비너스로 분장했고, 그들에게 꽃을 건네는 것은 날개 달린 인물, 아마도 승리의 여신과 작은 큐피드입니다. 파리스 보르도네는 1560년 무렵 짝을 이루는 또 한 점과 함께 이 그림을 그렸고, 그 짝도 같은 박물관에 있습니다. 그쪽에도 마르스와 비너스가 다시 나오는데 이번에는 꽃의 여신 플로라가 함께하며, 박물관은 그것을 전쟁의 신마저 굴복시키는 사랑을 약간 비꼬듯 거리를 두고 그린 그림이라고 설명합니다. 두 그림은 오랫동안 함께 다닌 듯합니다. 헝가리의 미술사가 클라라 가라시는 1987년, 레오폴트 빌헬름 대공이 1643년 아우크스부르크의 슈타이닝거 컬렉션에서 두 점을 함께 샀을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크기도 거의 같아서 높이는 1미터 남짓, 폭은 176센티미터로, 나란히 걸도록 만든 한 쌍다운 치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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