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무, 점묘법 버전

Piet Mondrian · PD

사과나무, 점묘법 버전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908
기법
패널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56.8 × 74.9 cm

이야기

하늘과 땅은 파랑, 초록, 분홍의 작은 붓 자국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따뜻한 주황빛 바탕 위에 놓인 이 점들은 나무를 중심으로 햇살처럼 뻗어 나가는 줄을 이루고, 그 위로 검은 가지들이 빠른 획으로 휘둘러져 있습니다. 제목의 점묘라는 말은 바로 이 기법에서 왔습니다.

댈러스 미술관은 이 그림을 1908년에서 1909년 사이의 작품으로 봅니다. 몬드리안이 종교와 자연에 대한 앎을 하나의 세계관으로 묶으려 한 신지학에 빠져들던 때이고, 1909년에는 신지학회 네덜란드 지부에 가입했습니다. 미술관은 화면을 지배하는 파란색과 삼각형 모양의 수관이 이 사상이 보편적이라 여긴 상징에서 왔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섬유판에 유화로 그린 이 작품은 1982년 제임스 H. 앤드 릴리언 클라크 재단의 기증으로 댈러스에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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