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dvard Munch · PD
굽힌 누드와 선 누드
상세 정보
이야기
1902년 봄 뭉크는 베를린 분리파 전시에서 오래 바라던 방 하나를 얻었다. 1890년대부터 그려온 사랑과 질투, 죽음의 그림들이 <생의 프리즈>라는 하나의 연작으로 나란히 걸렸다. 이 판은 그의 한 해의 다른 쪽에서 나왔다. 모델을 세워 두고 특별한 기획 없이 보내던 작업실 시간이다. 그는 밑칠하지 않은 맨 나무판에 그렸고 서명을 남기지 않았다. 한 사람은 몸을 앞으로 굽히고 다른 한 사람은 서 있는 두 여인이다. 그의 회화 카탈로그는 제작 시기를 1902년이나 1903년으로 적고 번호 515를 붙였다. 1944년 그가 오슬로시에 남긴 약 1,100점의 회화와 함께 이 판도 시의 소유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