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매튜스 대위

Thomas Gainsborough · PD

토머스 매튜스 대위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772
기법
유채
유형
회화
크기
77.5 × 64.5 cm

이야기

1772년 몇 달 동안 이 초상화의 주인공은 바스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습니다. 좋은 일로는 아니었습니다. 1763년부터 아내가 있던 토머스 매슈스는 온 도시가 사랑하던 어린 가수 엘리자베스 린리를 끈질기게 쫓아다녔습니다. 1772년 3월 그녀는 훗날 희극 작가로 이름을 떨칠 젊은 리처드 브린즐리 셰리든과 함께 프랑스로 달아났습니다. 매슈스는 바스 신문에 광고를 내 셰리든을 거짓말쟁이이자 비열한 악당이라고 몰아붙였고, 두 사람은 두 번 결투를 벌였습니다. 5월 런던에서는 셰리든이 우세해 사과를 받아 냈습니다. 7월 바스가 내려다보이는 킹스다운 언덕에서 벌인 두 번째 결투에서는 매슈스가 이겼고, 셰리든은 크게 다쳤습니다. 게인즈버러는 린리 집안과 가까운 사이였습니다. 같은 해 쓴 편지에서 그는 셰리든 편을 들며 오히려 매슈스를 악당이라 불렀고, 보스턴 미술관은 그래서 이 초상화가 미완성으로 남았을 것이라고 봅니다. 매슈스는 그 뒤로도 50년 가까이 살다가 1820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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