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의 기병 전투

강가의 기병 전투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52
기법
목판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55 × 68 cm

이야기

1798년 12월 프랑스는 사르데냐 왕 카를로 에마누엘레 4세에게 본토의 영토를 내놓게 했고, 궁정은 토리노를 떠났습니다. 이듬해 왕궁의 그림들이 파리로 보내졌는데, 이 기병 전투 그림도 그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그림은 나폴레옹 시대를 루브르에서 보냈고, 나폴레옹이 몰락한 뒤에야 토리노로 돌아왔습니다. 바우베르만이 이 그림을 그린 것은 1650년에서 1655년 무렵으로, 지금 33번 전시실에서 가까이 걸려 있는 〈다리 근처의 기병 전투〉보다 10년 넘게 앞섭니다. 그래서 그 방에는 같은 주제를 다룬 초기작과 후기작이 함께 걸려 있는 셈입니다. 강가에서 기병들이 맞부딪치고 하늘은 화약 연기로 자욱하지만, 특정한 전투를 그린 것은 아닙니다. 당시 바우베르만은 30대였고, 평생 일한 도시 하를럼에서 작업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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