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의 방 천장화

목성의 방 천장화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43
기법
프레스코와 스투코

이야기

이 방은 메디치 가문의 토스카나 대공 페르디난도 2세가 왕좌를 두고 방문객을 맞던 알현실이었습니다. 1640년대 초 피에트로 다 코르토나가 그린 천장 한가운데에서는 유피테르가 메디치 가의 젊은 왕자에게 관을 씌워 줍니다. 헤라클레스는 이미 자신의 곤봉을 왕자에게 넘겨주었고, 승리의 여신은 방패에 메디치의 머리글자 M을 새기고 있습니다. 그 곁에서 마르스는 분노의 여신 푸리아를 사슬로 묶어 끌고 갑니다.

이야기는 천장 가장자리의 반원형 벽화, 곧 여덟 개의 루네트로 이어집니다. 푸리아가 불화를 불러낸 뒤 결국 땅을 떠나고, 불카누스는 무기 만들기를 멈추며, 디아나는 사냥을 쉬고, 메르쿠리우스는 평화를 알립니다. 마지막으로 미네르바는 아테네의 전설적인 왕 케크롭스에게 올리브 가꾸는 법을 가르치고, 아폴론은 사람들 마음에 예술에 대한 사랑을 일깨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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