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병에 담긴 국화

Camille Pissarro · PD

중국 화병에 담긴 국화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73
기법
유채
유형
회화
크기
60 × 50.5 cm

이야기

1870년 프로이센과 전쟁이 터지자 피사로는 루브시엔의 집을 그대로 두고 떠났다. 돌아와 보니 집은 프로이센 군대가 쓰고 있었고, 거기 쌓아둔 여러 해 치 캔버스는 대부분 사라진 뒤였다. 1872년부터 그는 퐁투아즈에서 작품을 처음부터 다시 채워 나갔고, 그 무렵 드물게 실내로 들어와 정물을 여러 점 그렸다. 줄무늬 벽지가 배경으로 되풀이되는 그림들이다. 국화는 그때 파리에서 새로 유행하던 꽃이라 모네와 르누아르, 카유보트도 같은 꽃을 그렸는데, 일본 미술에 대한 당시의 관심과 무관하지 않았다. 이 캔버스는 화가가 죽고 80년이 지난 1983년에 더블린의 아일랜드 국립미술관으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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