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aude Money · PD
배 안의 두 여인
상세 정보
이야기
지베르니에 있던 모네의 땅 끝자락으로 엡트 강의 지류가 흘렀습니다. 1887년 여름 그는 그 물 위에 배를 띄우고 쉬잔과 블랑슈 오슈데 자매를 앉힌 다음, 같은 장면을 캔버스마다 되풀이해 그렸습니다. 두 사람은 모네의 살림을 맡고 있던 알리스 오슈데의 딸이었고, 모네는 1892년에 알리스와 결혼합니다. 그 전 몇 해 동안 그의 화면에서 사람은 거의 사라져 있었습니다. 비평가 테오도르 뒤레에게 그는 자신이 이해하는 방식의 야외 인물, 그러니까 풍경을 다루듯 다룬 인물을 시도하고 있다고 적어 보냈습니다. 정작 그를 붙든 것은 물이었고, 수면 아래에서 흔들리는 물풀이었습니다. 가까운 변주들은 지금 파리와 도쿄와 상파울루에 있습니다. 이 그림은 미술관에 들어가지 않고 개인의 손에 남아, 빌덴슈타인 목록 1150번으로 불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