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뷔르흐 근교의 모래언덕

Piet Mondrian · PD

돔뷔르흐 근교의 모래언덕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910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65.5 × 96 cm

이야기

1908년 여름부터 몬드리안은 제일란트의 바닷가 마을 돔뷔르흐로 갔다. 화가 얀 토롭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이던 곳이었고, 거기서 그는 색을 눈에 보이는 대로가 아니라 훨씬 밝고 강하게 쓰기 시작했다. 바다를 마주 본 모래언덕은 그가 여러 해에 걸쳐 되풀이해 그린 대상이다. 1909년의 언덕에는 아직 풀과 모래의 결이 남아 있지만, 1910년으로 오면 언덕은 몇 개의 큰 색면으로 줄어들고 하늘과 맞닿는 선만 남는다. 이 그림은 그 변화의 한복판에 있다. 1914년 여름에도 그는 돔뷔르흐가 있는 네덜란드에 머물고 있었는데, 전쟁이 터지면서 파리의 작업실로 돌아가지 못한 채 5년을 고국에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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