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thony van Dyck · PD
제2대 버킹엄 공작 조지 빌리어스와 프랜시스 빌리어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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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628년 8월, 제임스 1세와 찰스 1세의 총애를 받던 초대 버킹엄 공작이 포츠머스의 한 여관에서 해임된 장교 존 펠턴의 칼에 찔려 숨졌다. 남겨진 아들 조지는 생후 일곱 달이었고, 동생 프랜시스는 이듬해에 태어났다. 찰스 1세는 두 아이를 자신의 궁으로 데려와 왕자, 공주들과 함께 키웠다.
반 다이크가 이 그림을 그린 해는 1635년, 형제가 일곱 살과 여섯 살이던 때다. 제작 연도는 화면 위쪽에 적혀 있다. 왕을 위해 그린 그림이라 세인트제임스 궁전의 갤러리에, 반 다이크가 그린 누이 메리의 초상 가까이에 걸렸다.
두 형제는 뒷날 내전에서 왕의 편에 섰고, 프랜시스는 1648년 7월 킹스턴어폰템스 부근의 교전에서 19세로 전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