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eorges Seurat · PD
풀이 무성한 강둑
상세 정보
이야기
쇠라는 1881년과 1882년 두 해 동안 파리 북서쪽 센강 가를 걸어 다니며 작은 유화를 수십 점 그렸습니다. 이런 야외 습작을 그는 크로크통, 곧 작은 스케치라고 불렀고 대개 담뱃갑 뚜껑만 한 나무 판에 그렸습니다. 이 그림은 캔버스에 그려졌는데, 그 무리에서는 드문 경우입니다. 풀이 자란 강둑이 하루가 끝나가는 빛 속에 놓여 있습니다. 댈러스 미술관은 이 그림이 〈그랑드자트섬의 일요일 오후〉로 이어지는 유화 습작들 가운데 가장 이른 것일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그 점은 단정되어 있지 않고, 제작 연도도 1881년에서 1882년 사이로 폭을 두어 적습니다. 크기는 세로 33센티미터, 가로 41센티미터로 한 손에 들어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