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초더미(눈과 햇빛의 효과)

Claude Monet · PD

건초더미(눈과 햇빛의 효과)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91
기법
유채
유형
회화
크기
65.4 × 92.1 cm

이야기

1891년 무렵 모네는 지베르니에 자리를 잡고, 그전에는 해본 적 없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하나의 소박한 대상을 빛이 바뀌는 대로 거듭 그리는 일이었지요. 그 대상은 집 근처 들판에 선 낟가리, 사람 키보다 높이 쌓아 올린 거둬들인 밀단으로, 계절이 지나도록 그대로 서 있었습니다. 그는 한 번의 가을과 겨울 동안 약 25점을 그리며 햇빛과 서리를 좇았습니다. 이 그림은 눈 위로 내리쬐는 겨울의 낮은 햇빛을 붙잡아, 낟가리는 길고 색을 띤 그림자를 드리우고 그 옆면은 차가운 땅을 배경으로 따뜻하게 빛납니다. 1891년 5월, 그는 이 가운데 15점을 파리의 뒤랑뤼엘 화랑에 함께 걸었습니다. 하나의 모티프를 완결된 연작으로 선보인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고, 그림들은 며칠 만에 팔렸습니다. 이 한 점은 1929년 해브마이어 기증으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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