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타르 왕과 다고베르트 왕이 전령과 논쟁하다

Peter Paul Rubens · PD

클로타르 왕과 다고베르트 왕이 전령과 논쟁하다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11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107.6 × 41.1 cm

이야기

이 좁은 목판 속 다툼은 누가 수도사가 될 수 있느냐를 두고 벌어집니다. 루벤스가 그린 전설에서 마우리키우스 황제는 병사들이 수도원에 들어가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황제의 전령이 칙령이 적힌 두루마리를 말 탄 두 왕, 왕관을 쓴 클로타르와 그의 아들 다고베르트에게 내밀자, 두 왕은 팔을 뻗어 그를 막아섭니다. 두 사람은 바보의 편이었습니다. 군인이던 바보가 수도사로 받아들여지는 장면은 1611년이나 1612년에 헨트 대성당을 위해 구상한 같은 제단화의 가운데에 그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 판의 진짜 주인공은 말입니다. 다고베르트의 은회색 말은 한쪽 발굽을 든 채 화면 폭을 가득 채우고, 그 아래에서는 개 한 마리가 밟힐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루벤스는 대부분을 얇고 빠르게 칠하고, 갑옷에만 물감을 두껍게 올려 빛을 붙잡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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