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베크 뒤 오크, 그랑캉

Georges Seurat · PD

르 베크 뒤 오크, 그랑캉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85
기법
유채
유형
회화
크기
64.8 × 81.6 cm

이야기

1885년 여름, 쇠라는 노르망디 해안의 어촌 그랑캉에 머물며 절벽 위에서 이 곶, 베크 뒤 오크를 그렸습니다. 바다 위로 활처럼 휘어 나온, 높이 35미터쯤 되는 석회암 바위입니다. 그늘진 바위 면은 촘촘한 사선 붓질로, 바다는 짧은 가로 색선에 물거품과 반짝임을 나타내는 흰 점을 흩뿌려 쌓아 올렸습니다. 하늘에는 제비 다섯 마리가 맴돕니다. 1888년, 이 그림을 다시 전시하기 전에 쇠라는 가는 붓질로 화면을 손보고 둘레에 점묘로 테두리를 그려 넣었는데, 그 색은 감싸는 부분에 따라 달라집니다. 바위 자체는 이제 거의 남아 있지 않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독일군이 이곳을 요새로 만들었고, 1944년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 무렵 부서지기 쉬운 바위의 대부분이 무너졌습니다. 지금은 밑동만 조금 남아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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