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모자와 천사들, 성 베드로, 세례자 성 요한, 성 바오로, 성 프란치스코: 로마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의 창건
상세 정보
이야기
1430년 3월 25일, 시에나의 부유한 과부 루도비카 베르티니가 시에나 대성당의 한 예배당에 걸 제단화를 사세타에게 주문했습니다. 완성까지 이 년이 넘게 걸렸지요. 주제는 오래된 로마 전설이었습니다. 4세기의 어느 8월 밤, 한여름 더위 속에 로마의 한 언덕에 눈이 내려, 산타 마리아 마조레 성당이 세워질 자리를 표시했다고 전합니다. 사세타는 이 이야기를 아래쪽 작은 장면들, 곧 프레델라에 담았고, 위에는 성인들에 둘러싸인 성모가 시에나 고딕의 빛나는 금빛 위에 앉아 있습니다. 이 패널들은 훗날 개인의 손을 거쳐, 오늘날 우피치 미술관에서 골동상 알레산드로 콘티니 보나코시가 모은 소장품에 들어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