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음사가 성 요한
상세 정보
이야기
이 키 큰 성인은 같은 제단화 앞면에서, 지금은 역시 루브르에 있는 성모자 곁에 서 있었다. 사세타는 복음사가 요한을 흰 수염의 노인으로 그리고, 한 손에는 책을, 다른 손에는 펜을 들려 복음서의 저자로 보여 준다. 제단화가 보르고 산세폴크로 산 프란체스코 성당의 주제단에서 내려진 것은 1570년대 말이나 1580년대 초였다. 1584년에는 성모와, 지금 파리에 있는 성인들이 성당 안의 서로 다른 두 제단에 놓여 있었고, 그 뒤에는 수도원에 보관되었다. 1808년 무렵 아레초의 한 신사에게 팔렸다가, 같은 도시의 참사회원, 그의 형제로 아시아노 근처 수도원의 원장, 그리고 피렌체의 소장자에게로 넘어갔다. 1900년에는 보르도의 테소노 가문 소유였고, 루브르는 1956년 그 후손들에게서 이를 사들였다.



